안녕하세요. 나의 제2의 직업 또는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직업인 '부업'이 각광받는 요즘입니다.
저 또한 이런저런 부업을 찾아 헤매는 시간이 있었고, 지금도 또 다른 부업을 찾아 헤매고 있는 중이랍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돈되는 어플'에 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돈 되는 어플은 뭐죠?
돈 되는 어플이라 함은 사용자에게 작업을 제공하고 이를 완료한 경우 대가를 지급하는 어플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어플에서 어떤 유형의 노동을 하면 페이를 주는 것입니다.
1. 메디패스 "메디블록"
메디패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정보 처리 시스템 '메디블록'에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메디블록은 개인의 의료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며, 이 정보는 메디패스를 통해서 사용자가 직접 접근하고 관리가 가능합니다.
메디블록은 2022년 4월 메디패스 앱에서 '워크 투 언(walk to earn)'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만보기 기능을 활용하며, 이용자가 일정 걸음 수 이상을 채우면 가상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메디패스 사용자는 자신의 건광 관리를 앱을 통해서 할 수가 있으며, 그러한 관리를 통해 얻어진 포인트를 가상화폐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
2. 맘큐(momQ)
맘큐는 유한킴벌리 직영몰로, 유한킴벌리 제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입니다. 맘큐는 앱테크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맘큐에서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포인트를 모으거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맘큐에서는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캐시워크(cash walk)
캐시워크는 사용자의 걸음 수를 계산하고 이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사용자가 건강을 유지하면서 캐시를 모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캐시워크의 수익 구조는 애플리케이션 내에 광고를 통해 형성됩니다. 사용자가 앱을 이용하면서 광고를 봄으로써 광고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걸음 수에 따른 캐시를 지급할 수 있는 구조를 나타냅니다.
그 외에도 캐시워크에서는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적인 캐시도 얻을 수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애플리케이션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캐시워클 활용하여 자신의 건강관리와 동시에 소정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4. 야핏무브
야핏무브는 앱테크에 속하는 걷기 및 자전거 타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앱은 사용자가 걸을 때나 자전거를 타면서 에너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얻은 에너지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전환이 가능하며, 일일 충족량에 따라 최대 3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걸음 100보당 1 에너지, 하루 10,000보당 100 에너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자전거 1km당 10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하루에는 최대 20km, 200 에너지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미션수행, 광고 시청 등으로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야핏무브를 이용하는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는 한편, 적립된 마일리지를 통해 소소한 혜택까지 누리는 앱테크 애플리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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