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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막말 논란 무소속 출마 정보

realllll 2024. 3. 17.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얘기할 주제는 정치계의 핫이슈인 국민의힘 장예찬 의원의 막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건의 전반적인 흐름부터, 사회적인 여론,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와 정치법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예정입니다.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장예찬 과거 발언 영상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 장예찬 공천취소

막말 논란에 휩싸여, 더 이상 공천유지 어렵다는 판단!

 

與,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與,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www.donga.com

 

국민의힘 장예찬 의원의 막말 논란에 대해서는 수차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최근 사건은 그가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들려 했지만, 그의 과거 발언들이 문제가 되어 공천이 취소된 사건입니다.
 
공관위는 장예찬 후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 국민의 힘 공관위 발언
 
장예찬 의원은 과거에 '난교', '대마초' 예찬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으며, 이 외에도 동물병원 폭파, 서울시민 비하, 책값이 비싸다는 대학생 비하 등 다양한 형태의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본 기사들에 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장예찬 의원의 공천을 취소하였고, 이는 그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한 결과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예찬 의원의 막말 논란은 공천 과정에서 정당 내부에서도 그의 적격성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더구나, 이는 국민의 여론도 크게 분화시켰으며, 그 결과 공천이 취소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막말 논란에 장예찬 후보의 대응은?

사죄드립니다! 

장예찬 후보는 이러한 논란이 있은 후 페이스북에 사죄의 글을 올렸습니다.
 

장예찬 후보 공천취소 후 반응

 
 
또한, 공천이 취소되고 3월 18일 기자회견에서 무소속으로 부산시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예찬 후보 페이스북

 

장예찬 과거 발언 어땠길래?

 

장예찬 과거 발언이 문제였음을 인지하고 나서, 장예찬 인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나무위키에는 장예찬 논란과 관련하여. 꽤 많은 논란거리가 있었는데요. 

출처 : 나무위키

 

 

 

난교 발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축구팀의 전설적인 선수 '라이언 긱스'를 가리켜 한 말인데요.
 '난교'라는 단어와 관련된 내용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매우 민감한 소재입니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전 총리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관련된 '붕가붕가 파티'의 경우처럼, 이러한 주제는 정치인의 품위와 연결되어 큰 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적절치 못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사회에 큰 혼란을 주었다는 점에선 비유하고자 했던 대상에 대해 하고자 했던 말의 무게가 낮았다고 생각되네요.
 
 

 
 

부산 비하 

발언의 내용
발언의 구체적 내용: 2015년 7월에 장예찬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이 좋다"며 시작하여, 부산과 부산시민을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준다는 회 센터 이모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아울러 "부산역에 내려 답지 않게 걸쭉한 쌍욕을 뱉으면 어렸을 때처럼 다시 막살아도 될 것 같은 그런 무책임한 기분이 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발언에 대한 해명
장예찬의 해명: 장예찬 예비후보는 해당 글은 부산에 대한 정겨운 감정을 반어법을 사용하여 표현한 것이며, 부산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당시 그는 학생들을 가르치던 음악학원 강사로, 정치인이 아니었음을 설명하며,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였네요.

부산시민의 반응
부정적인 반응: 이러한 발언과 해명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들 사이에서는 "막살아도 되는 도시에 왜 출마하나" 등의 격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는 그의 발언이 부산시민들을 모욕하고 비하했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학생 책값 논란

발언 내용
장예찬 후보는 2013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학기에 20만 원이 아까우면 그냥 대학 다니지 말지", "전공 서적, 책값 아깝다고 징징대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반응
이러한 발언은 대학 교재비를 비롯한 경제적 부담을 겪는 대학생들과 그들의 어려움에 대한 무시로 받아들여지면서, 여러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대응 및 해명
장예찬 후보 측은 발언에 대해 "12년 전 24세 때의 글이며, 정치 시작 전에 작성된 내용"이라며, "비하 의도가 전혀 없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의 발언이 현재와는 다른 맥락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는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일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장예찬 의원의 막말 논란은 단순히 그의 개인적인 행동이나 입장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대중 앞에서 발언하는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품위와 자질에 대한 문제, 그리고 그러한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적합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우리는 우리 사회에서 공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바, 그들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품위와 태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장예찬 의원에 관한 문제를 넘어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요구하는 사건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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