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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일 블루 아이 정보 후기 평점 넷플릭스 추천 (feat. 크리스찬 베일)

realllll 2023. 1. 13.

출처 : 다음영화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미세먼지가 걷히더니, 날씨가 굉장히 따뜻해졌어요!
나가고 싶은 날씨였지만, 이불 밖은 위험한 저로써는 영화감상을 선택하였습니다.ㅎㅎ

오늘은 영화 페일 블루 아이를 감상하였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인 '크리스천 베일'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예전이긴 하지만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액션 영화를 보고 팬이 됐는데요.
정말 멋있고, 신선한 느낌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자 그럼 영화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LET'S GO~!


메인 예고편


등장인물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루이스 베야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페일 블루 아이'는 웨스트포인트의 사관학교에 신비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불투명하게 하기 위해, 이야기는 183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야기의 전제는 이렇습니다. 아우구스투르 랜더(크리스천 베일)는 딸이 사라진 이후 자신의 운명이었던 상대적 은둔 생활을 청산하고(웨스트포인트의 한 남성에 의해 사건 의뢰를 받았음.) 웨스트포인트(육군사관학교)로 소환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감독관(티모시 스폴)으로부터 생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사실과 그의 시신은 은폐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검시관 닥터 마르키스(토비 존스)가 피해자의 심장이 잘려나갔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랜더는 포(해리 멜링)에게 사망자를 죽일 동기가 누가 있는지를 물어보지만, 또 다른 시신이 발견됨으로써 사건의 미스터리는 점점 깊어집니다. 닥터 마르키스의 아내(길리안 핸더슨)는 무뚝뚝한 태도를 보여주며,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지역 학자인 로버트 듀발은 희생자들로부터 장기를 제거하는 것은 일종의 악마 의식일 수도 있다고 지적하는데요.

랜더는 턱수염을 한 입 가득 물고 애절한 목적의식을 가진 진솔한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랜더는 자신과 함께 온 군인들보단 위축되어 있지만,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포에게 흥미를 느끼고,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상한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미스터리의 연속..


후기

고전적인 탐정들과 미묘하게 공포적 이미지를 함께 연출한 것 같은 영화 '페일 블루 아이'는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어쩌면 공포스러운 부분을 제외하고는 흥미롭지만, 저는 이 흥미가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매력은 배우들의 대화에서 뿜뿜 합니다. 연기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살인자가 누군지 전혀 알지 못했기에 말이죠..
물론 영화가 질질 끌려가는 스토리는 어쩔 수 없더라고요. 감안하여 시청했으면 좋겠네요.
영화에서 엘포 역할을 맡은 배우 해리 멜링의 캐스팅은 완벽했다고 생각됩니다. 잘 모르는 배우지만, 이 영화에서 존재감은 엄청납니다. 랜더(크리스천 베일)와 일대일 대화씬들은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거의 모든 장면 들이요..
영화는 미스터리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범인을 찾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흥미진진한 영화.

출처 : 다음 영화


평점 정보(국내외)

로튼토마토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66%, 팝콘지수 71%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킬링타임용 정도 될 거 같네요.

IMDB

영화 평점 10점 만점에 6.7이며, 리뷰참여자는 34K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출처: 다음 영화

다음에서는 평점이 8.4점으로 꽤 괜찮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 또한 8점대는 받아야 할 영화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배우들의 연기가 미쳤...
특히 폴의 연기는 정말 인상 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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