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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줄거리 리뷰 (스파이더맨 역사상 최고의 영화)

realllll 2023. 1. 2.

출처 : 다음 영화

개봉:2021.12.15

재개봉:2022.10.05

장르:액션/어드벤처/SF

국가:미국

등급: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148분

출연:톰홀랜드, 젠데이아콜먼

 

 

안녕하세요. 오늘은 SF 액션물인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에 리뷰를 진행해 볼게요. 

개봉한지는 좀 됐지만, 넷플릭스를 통해서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스파이더맨의 전작을 다 보진 못해도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유추할 수 있다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스파이더맨은 단 한편도 보지 못했던 1인.......

 

이상하게도 스파이더맨은 끌리지가 않더라고요. 왜일까... SF, 액션영화를 자주 보지 않는 습관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토록 재밌다는 영화 스파이더맨에는 관심조차 안갔었는데요...

 

이제 반성할게요.

'영화는 직접 보지 않은 사람은 말도 꺼내지 말아라!'고 ㅋㅋㅋ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대박입니다!! 

무엇보다 액션씬이 정말 화려하고, 스펙터클하다 못해 때려부셔버립니다. 표현이 좀 과했나요?

모든 과한 표현 다 써볼게요. 그 정도로 영화가 끝나고 환호를 지를만큼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자~ 이제 각설하고 영화에 대한 줄거리 및 감상리뷰를 써볼게요 ㅎㅎ  

전작에서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역의 피터 파커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영화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사건 직후, 피터(톰 홀랜드), MJ(젠다야)가 함께 뉴욕시를 가로질러 가다가 갑자기 J.조나 제임슨(JK 시몬스)의 속보를 접하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의 비밀 정체를 밝히고 그가 미스테리오(제이크질렌할)를 살해했다고 비난하는 이야기. 혼돈은 피터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계속돼요. 메이 숙모(마리사 토메이)의 삶은 혼란에 빠져버립니다. 해피(존 파브류)와 스타크회사는 스파이더맨을 돕고 사주한 것에 대해 법적 문제에 직면합니다. 피터의 여자친구이자 절친이라는 이유로 논란에 휘말린 MJ와 네드(제이크 바탈론)는 결사 취소 처분을 받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의 삶을 망친 책임을 느끼는 피터는 시간 여행이나 매직이 상황을 다시 바로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접근합니다. 아무것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피터는 갑자기 다중 우주 전역에서 온 수 많은 악당과 맞서게 됩니다.(여기서 과거 스파이더맨 악당들도 등장).

 

대중의 시선에 휩싸인 Peter, MJ(Zendaya), 그리고 그들의 믿음직한 친구 Ned(Jacob Batalon)는 곧 카메라의 폭격을 받고 그들의 이름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최고의 학교에서 거절당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죄책감의 무게와 씨름하는 피터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분신을 잊게 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마법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발생한 후 다중 우주가 무너지고 그와 함께 스파이더맨을 끝내려는 보편적인 목표를 가진 다섯 명의 다른 세계 악당이 그림자에서 나타나 피터의 삶뿐만 아니라 다중 우주의 운명을 위한 전투로 이어집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의 핵심은 전투입니다. 

액션 시퀀스는 굉장히 스타일리쉬합니다. 전투 장면은 매우매우 놀라워요.

그 전투 장면에서 보여주는 시각 효과는 정말 훌륭하고, 긴 시간동안 액션의 흐름은 굉장히 잘 짜여진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전투는 점점더 장대해지고 흥미 진진해집니다. 여러 악당과 맞서는 스파이더맨은 역대 최고의 액션 장면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적어도 제 기준으로는 마블의 영화 중 이번 스파이더맨이 액션씬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의 스파이더맨을 다시 보기 정주행 하고 싶음 마음이 뿜뿜입니다. 스파이더맨의 서사를 정확하고 깊게 알고 싶어지네요.

 

영화 후반부에 이 영화의 방향이 어디로 갈 수 있는지 힌트를 주는 중간 크레뎃 장면이 있는데요. 무척 궁금해지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MCU가 다음에는 또 어디로 가는지 암시하는 크레딧 장면은.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영화의 쿠키영상은 잘 안보는 편이데요. 

스파이더맨 쿠키는 제대로 봤습니다.ㅎㅎ 빠져듭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주인공 톰 홀랜드(피터 역)는 정말이지 매력적인 배우가 아닐 수 없네요. 매우 호감가는 캐릭터이며, 역할에 비해 이번 영화에서는 조금은 감정적인 면도 나오는데요. 동안의 미소속에 냉정함과 강인함 모두를 갖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되네요. 

출처 : 다음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을 보고 SF영화를 이렇게 재밌게 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요. 

마지막 장면이 종료되고,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곤 다시 언제면 또 스파이더맨을 볼까라는 것이었어요.

그만큼 정말 재밌게 봤네요. 영화의 표현은 길게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스파이더맨은 액션이다. 액션으로 모든걸 말하는 영화입니다. 

꼭 한번 감상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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