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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감상 리뷰 넷플릭스 추천 영화

realllll 2023. 1. 7.

출처 : 다음 영화

공개:2022.10.28

장르:액션/전쟁/드라마

국가:미국, 독일

등급: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147분

출연:펠릭스 키머러 등

 

안녕하세요! 3일만에 영화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쉬면서 넷플릭스 영화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감상했는데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 대해

간단한 줄거리 및 감상리뷰 진행해 볼게요~

 

LET'S GO~!

 

유명한 소설 "서부 전선의 조용함"을 에드워드 버거 감독 이 각색한 이 영화는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고전 이야기를 강렬하고 효과적으로 해석한 영화입니다.  이 아름답고 잔인한 영화는 화려한 촬영법과 강렬한 연기를 특징으로 하며 제1차 세계 대전 중 서부 전선에서 젊은 독일 군인의 끔찍한 경험을 강력하게 재연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그의 조국을 싸우기 위해 애국심이 넘치다 못해 너무 기뻐서 입대하고 군인이 되는 것을 기다릴 수 없는 청년 폴(펠릭스 캄머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마침내 기회가 왔을 때 폴은 열정적으로 군대에 자원봉사를 하게 되죠. 하지만 그와 그의 이상주의적인 동지들이 최전선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 가혹한 현실에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집단적 행복한 감정이 점점 사라져 가면서 이야기다 다르게 전개됩니다. 

폴과 그의 친구들은 최전선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이것이 과거의 전쟁과 같지 않는 것을 금방 느끼게 됩니다.

참호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젋은이들의 억제되지 않은 열정은 눈에 띄는 공포로 변하게 됩니다.

 

중화기, 탱크, 비행기, 화염방사기 등을 사용하여 단시간에 수천 명을 쉽게 죽일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기계화 전쟁입니다. 기계화 전쟁의 잔인성은 전투에서 사망한 병사들이 제복을 벗는 영화의 오프닝 장면에서 강조되죠.

 

출처 : 다음 영화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에서는 절망, 우정, 용기, 인내, 갈등의 대가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입니다.

영화감독은 권력자와 실제로 목숨을 걸고 있는 사람들이 대조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이렇듯 죽은 병사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군복을 세탁하고, 이름표를 뜯고 하는데도 책임자들은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가면 인간의 목숨이 무슨 소용이 있었을까요?

 

전쟁의 무익함을 깨달은 그들은 동지 중 한명이 군대를 버리고 전쟁을 피해 달아난 소규모 민간인 집단에 합류하게 되는 점도 크게 놀라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폴은 전쟁의 참혹함 속에 동료들이 하나씩 죽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휴전 협정이 발효되기까지 몇 시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독일 장군 프리드리히스(데비드 스프리에소프)는 전쟁이 끝나기 전에 약간의 영광을 바라며 폴을 포함한 그의 부하들을 전투에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약 2,500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지도자들의 허영심에 찬 환상 때문에 전쟁의 마지막 몇 시간 동안 불필요한 목숨을 잃게 되죠. 정말 참혹했습니다ㅠ

 

사람들이 칼에 찔리고, 총에 맞고, 불이 붙고, 익사하고, 불구가 되고, 절단되고, 수류탄에 맞아 폭파되고, 탱크에 짓눌려 죽는 생생한 묘사로 피비린내 나는 사망자 수에 맞서고 있습니다. 전쟁터 바로 옆에 놓고 자신의 죽음을 응시하는 군인 옆에 둡니다. 전투의 무의미함과 전쟁의 전반적인 무의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의 전체 출연진의 연기는 정말 뛰어났습니다.

이 남성들과 관객 사이에 빠르게 유대감이 형성이 돼 빈다. 그들은 너무 호감이며, 사소한 캐릭터도 정말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병사들과 함께 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심리를 주고자 했던 의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영화의 끝은 조금씩 무너져가다 끝내 완전히 스러져버리는 모습으로 전쟁의 비참함을 보여준 원작과 달리 부조리한 상황 속에서 결국 살아남지 못하는 처지를 통해 강렬하게 반전 메시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처절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출처 : 다음 영화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굉장히 처절하고 먹먹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요.

영화에서 폴과 동료들은 최전선에서 보고 느끼는 것처럼, 정말 너무나 무익하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전선에서는 아무것도 성취되지 않고, 날마다 해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정말 쓸데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말처럼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데, 성과가 없다? 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네요ㅠㅠ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나 전쟁은 돈이라는 점입니다. 

오늘날의 현대전 예를들어 지금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보듯이 무기와 기술이 변화에도 

현대 전쟁에서 요새화 된 곳의 탈환은 여전히 극복하기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1차 세계대전과 마찬가입니다. 전쟁은 인명과 재산 손실, 전쟁에 사용된 군수비용은 상당히 많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전쟁의 기술과 사회적 배경을 적나라하게 표현했고, 나름이 반전도 있어서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되시면 꼭 한번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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