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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감상 후기 평점 정보 이제, 행복해지자

realllll 2023. 1. 17.
출처:다음영화

개봉:2022.06.08
장르:드라마
국가:한국
등급:12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129분
출연:강동원, 송강호, 배두나, 이지은 등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눈도 올 기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방구석 뒹글러인 저는 영화 관람을 하였는데요ㅋㅋ
2022년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배우 송강호가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동양인으로서는 3번째 칸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답합니다. 짝짝짝!

오늘은 영화 브로커를 감상하였습니다.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입니다.
역시나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을 해주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럽럽♡
영화를 본 후 간단한 소감 및 이 영화에 대한 평점 등 알아보도록 할게요.
LET'S GO~!


메인 예고편


등장인물  

출처:다음영화

▣ 줄거리 ▣

베이비박스.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하다
일본 작가이자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는 다른 종류의 사랑스러운 불량배, 인신매매상들을 중심으로, 다른 영화에서는 어두운 요소가 거슬릴 수 있는 실을 엮어 부드럽게 표현한 영화. - 개요

미혼모인 소영(이지은)은 자신의 아기인 우성을 교회에 두고 떠납니다. 소영이 남긴 쪽지엔 '우성아 미안해, 꼭 데리러 올게'라고 적혀있는데, 이름도 연락처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 부탁 세탁소의 주인인 상현(송강호)은 고리대금업자에게 빚을 지고 도시의 원치 않는 아이들을 위해 도시의 콘센트 중 하나에 남겨진 아기를 거액에 입양 보내기 위한 계획을 준비합니다.. 한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젊은 친구 동수(강동원)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며, 소영 아기를 두고 떠나지만 다음날 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그리고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러 돌아옵니다.

출처:다음영화

그러자 거짓으로 둘러댔던 동수를 통해 단서를 잡지 못하자, 소영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상현과 동수의 여정에 따라가 아이를 넘겨주고 대가를 나눠 받기로 합니다. 3인조 인신매매범들은 그들이 인도적이라고 믿는 일을 하면서 법을 어기고 있고, 그 뒤를 경찰은 쫓고 있습니다. 두 명의 여성 경관(배두나, 이주영)이 추적기를 통해 미행을 하죠.

출처:다음영화

그들의 미행은 동정심이 없는 것은 아니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들은 부분적으로 같은 종류로서 이 무리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들은 우성에게 무엇이 최선일지 불분명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도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동수가 자란 같은 고아원 출신의 나이 든 아이와 함께 하게 되는데요. 이제 그들은 임시가족입니다.

후기 ▣

치밀한 구성, 기발한 드라마.
영화에는 감동이 있으며, 즐거움이 있습니다. 벤을 타고 밀매업자가 되려는 사람이나 보통 남성들이 타는 차 안에 있는 형사들의 농담은 또 우리를 방심하게 만드는 코미디가 있어요.
아동 인신매매에 관한 영화인 중개인은 사실 진심 어린 가족 드라마라는 것을 알게 돼요. 이 부분은 좀 놀라웠어요. 상현과 동수는 단지 아이를 팔아넘기려는 완고한 범죄자들이 아니라, 두 가지 비극을 감수하고 평생의 행복을 만들어냄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죠. 그들의 선행에 대한 대가를 받았어요.
이 영화에서 어느 정도의 유머는 잘 계획했다고 하더라고, 어떤 캐릭터에게도 제대로 적용될 수는 없었어요. 실제로 고통스러울 때는 결코 가볍게 하지 않고 그들의 성격에 유기적인 느낌을 주는. 약간의 인위적인. 슬픔을 주는 것과 재미있는 것의 균형을 잘 잡았다고는 생각하지만 유머로서 이 영화를 해석하기엔 무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슬픈 영화지만, 제가 가진 가족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캐트린 영화이기도 했어요. 인물들의 연기는 스토리와 맞물려 자연스럽고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생각나는 건 아이(우성)가 굉장히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 평점 정보(국내외) ▣

☞ 로튼토마토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지수 93, 팝콘지수 90으로 굉장히 높은 평점을 받고 있네요.
꽤 괜찮은 영화라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 IMDB

영화 평점 10점 만점에 7.1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IMDB의 조금은 낮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네요, 하지만 영화의 관심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 다음

다음에서는 평점이 6.0점으로 조금은 낮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스토리의 개연성이 조금은 낮다는 평들이 주를 이루네요. 저는 7점대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되지만, 아무래도 영화가 주는 사회적인 이슈 또는 민감한 주제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그럼 이상 영화 브로커 포스팅을 마칠게요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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