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2022.03.16
장르:액션/드라마/스릴러/SF/어드벤처
국가:미국, 영국, 중국
등급: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130분
출연:할리배리, 패트릭 윌슨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SF영화를 보고싶어서 탐색하던 중 '문폴'이라는 영화가 눈에 들어왔어요.
사실 저는 보고싶은 영화를 볼때 제목을 상당히 눈여겨 보는 스타일인데요.
문폴이라면.. 달이.. 떨어진다.. 추락한다.. 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데요.
포스터를 봐도 지구와 달이 충돌하여 발생하는 재난영화이겠거니 싶었어요.
나름 재난영화하면 투모로우, 2012 등 재밌게 본 작품들이 많아서
영화 문폴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오늘은 영화 문폴을감상하였습니다.""
영화를 본 후 간단한 소감 및 이 영화에 대한 평점 등 알아보도록 할게요.
LET'S GO~!
▣ 메인 예고편 ▣
▣ 등장인물 ▣
▣ 줄거리 ▣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와 출동하기 시작하면서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법칙이 붕괴된다.
그 이후 거대한 해일과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와 이상기후까지 상상조차 불가능했던 모든 재난으로 전 세계는 공포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2011년,
우주왕복선을 수리 중이던 선장 조 파울러(할리베리)와 대원 브라이언 하퍼(패트릭 윌슨)는 알 수 없는 외계물질의 습격을 당하고 동료 비행사를 잃는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이 순간, 하퍼는 외계 물질이 달의 표면인 위난의 바다로 이동하는 것을 목격하며 문제를 의식하게 되죠. 인적사고의 원인을 하퍼의 실수로 결론이 내려졌고, 이 과정에서 하퍼는 우주비행사의 모든 자격과 명예를 잃고 맙니다.
10년 후,
NASA에서 근무중이던 파울러는 달이 궤도를 이탈해 지구로 접근하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상승하는 바다는 홍수로 이어지고, 불타는 우주 파편들이 지구 전체에 비를 뿌립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대피하도록 요청을 받는데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각계의 높은인사들은 이 사실을 절대 인지하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왤까.? 모든영화가 다비슷비슷ㅎ
이제서야, 달의 표면에 이상이 있으을 감지하고 NASA와 ESA에서 우주비행사를 급히 달려 파견하려고 하죠.
파울러는 유일하게 남은 우주왕복선과 하퍼, 하우스맨을 다시 데려와 개발이 중단된 EMP 폭탄의 프로토타입을 입수하여, 딸에 떨군다는 작전을 급히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 비행사들이 정체 불명의 외계 물질에 의해 사망하게 됩니다.
이후 브라이언은 주인공 일행과 다시 합류하여 우주선을 타고 EMP폭탄 투하 작전을 이어 진행하게 되는과정에서 인공지능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입니다.
▣ 후기 ▣
지구멸망, 영화멸망
우선 '문폴'의 가장 큰 문제는 재미가 없습니다.ㅠㅠ 재미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영화는 관객들에게 지구와 달의 충돌장면 같은 스릴있고, 자연 재해 재난의 엄청난 스케일을 선사하는 것보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스토리에 집착을 합니다. 달이 실제로 어떻게 거대 구조이며, 그리고 어떻게 지구의 파괴를 줄건지에 대한 정보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의 대화도 긴장감이 넘쳐 흐르게 연출했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연기보다도, CG가 기대 이하였던 영화 였던 것 같아요. 저는 지구와 달의 충돌이라는 주제로 과학적인 이야기를 알게되었다는 사실은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만, 영화적인 스토리나, 개연성, CG 등은 너무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ㅠㅠ
▣ 평점 정보(국내외) ▣
☞ 로튼토마토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지수 36, 팝콘지수 70으로 조금은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 IMDB
영화 평점 10점 만점에 5.1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의 관심도 또한 매우 낮습니다
☞ 다음
다음에서는 평점이 3.9점으로 낮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3.9점이면 거의 테러수준인데요ㅠㅠ 저는 6점대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영화 문폴의 후기를 마칠게요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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