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2022.12.23
장르:범죄/미스터리/스릴러
국가:미국
등급: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139분
출연:다니엘 크레이그, 에드워드 노튼 등
오늘 소개할 넷플릭스 추리 영화!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라이언 존슨 감독의 영화 <나이브스 아웃 2 : 글라스 어니언>입니다.
일명 유리양파.
라이언 존슨 감독의 한줄기 빛과 같은 오랜만에 영화 제작 소식이 전해졌었죠. 존슨 감독은 코미디 미스터리로 방향을 틀었는데요. 그 선택에는 유명한 배우인 다니엘 크레이그입니다. 굉장히 통렬한 전개가 이뤄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인데요. 어떤 영화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LET'S GO ~!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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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브누아 블랑 역)는 집에 갇혀있는 동안 친구들과 목적 없이 게임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는 전염병이 닥치는 바람에 해결할 사건이 없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그런데, 그의 문을 두드리는 기회가 찾아오는데요. 바로 비밀스러운 억만장자인 에드워즈 노튼(마일즈 역)의 살인 미스터리 파티에 참석하는 것이죠.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브누아는 정치인 캐서린 한(클레어 역), 최고의 과학자인 레슬리 오덤 주니어(라이오넬 역), 동영상 블로거의 여친 매들린 클라인(위스키 역), 타락한 모델 케이트 허드슨(버디 역) 등을 포함, 매우 영향력 있는 친구들로 둘러싸여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룹의 누군가는 자신의 세계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느끼고 비밀을 지키기 위해 죽일 것입니다. 그 세계에서 이해관계가 진정으로 높아질 때쯤이면 그들은 섬의 모든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미스터리한 진실은 여기서 시작하게 됩니다.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 인물관계도
영화는 굉장히 잘 짜여진 스토리,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편집,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네요. 제 생각에는 감독인 라이언 존슨은 이 영화에서 브누아는 진행자가 만든 정교한 미스터리를 거의 즉시 해결함과 동시에 영화가 복잡한 구조, 특히 몇 번 이상 반복되는 화면이 지나치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자 하는 의도가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확실한 주인공으로서 그의 장난스럽고 끝없이 매력적인 모습은 확실히 영화속 하이라이트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배우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다니엘 크레이그는 브누아라는 배역으로 다시 한번 스릴을 느낍니다. 007 시리즈로도 모자라서요 ㅋㅋ. 그는 여러 히트 영화의 스타임을 확신시켜주면서 그 역할에서 행복과 재미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배우들은 모두 기대하는 이 영화에서 정확한 분위기를 발산합니다. 한, 아담, 허드슨은 정말 재밌습니다ㅋㅋ!. 몇 안 되는 카메로 출연진도 짜릿한 순간을 몇 번이고 만들어냅니다.
이 영화는 초반부가 조금 약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영화의 전개는 중후반에서 그 진부함이 사라집니다. 제목이 이 영화와 잘 어울리고, 양파처럼 각 층이 천천히 밝혀진면서 이야기가 좋아집니다. 각자 역할의 협력이 이 영화의 본질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충분히 매혹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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